[레핀 해리포터] 호그와트 대강당 리뷰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이런 개발자는 없었다.

문과감성 개발자 JT 입니다.

 

끼요욕!!!

귀여운 맨드레이크소리 듣고가세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있던 놈이에요ㅋㅋㅋ

(귀여움 주의, 참고로 목소리는 저 아님)

 

알로호모라!

익스펙토 펙트로눔!

크루시오!(철컹철컹)

 

 

일단 버터맥주 한잔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버터맥주 한잔 뙇ㅎ

크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ㅡ

자 그럼

레핀 호그와트 대강당 리뷰

시원하게 시작해볼까요!

 

어릴때부터

해리포터 팬이라서

사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출처 - 11번가 LP-39 레핀 16052 라고 치면 나옴(광고 아님요)

 

사실 레핀이 중국산이라서

걱정을 조금 했었어요..

 

부품 하나 오지 않으면 치명적이기도 하고

아다리가 잘 맞지 않으면 어쩌나 했는데

 

생각보다 설명서도 깔끔하고

블록별로 구간도 잘 나눠 놨네요 ㅎㅎㅎ

 

 

호그와트 대강당을 짓는 모습

 

쓸쓸하게 앉아있는 교장센세..

아직 공사중이라 학생들이 오지 않네요.

 

교장이 바라본곳엔 문이 달려있다는 (학생들이 들어오길 기다리며...)

 

 

해그리드의 간지나는 마법우산

 

왕뱀이 올빼미를 먹으려고 하자 덤블도어가 지켜주는 모습입니다.

 

학생들과 선생들(마법사의 돌 시절 인듯)

모자벗기면 머머리 뒤에 '이름을 불러서는 안될 ㅂ... 보..볼드모트'가 있어요.

 

지팡이 타고 올라가면 되지 굳이 계단을 이용하시는 마법사들

 

날아다닐수 있는데 계단이 왜있을까요

간지용이겠죠?

 

 

슬슬 천장 공사를 시작합니다.

 

 

천장 공사를 마무리하니 제법 대강당의 티를 내고 있군요.

 

디테일사진

옆에서 봐도 멋있는 창문덕에

간지력 +100

 

날아다니는 촛불과 목이 달랑달랑한 닉

솔직히 목이 달랑달랑한 닉은 기대도 안했는데

뜬금없이 나오니 반가웠어요 ㅋㅋㅋ

 

닉은 촛불 위를 날아다녀야 제맛

 

탑을 더 높이 쌓는중입니다.

탑 꼭대기에는 거울이 있어요 원하는걸 볼 수 있는 거울.

 

깨알같이 덤블도어가 양말을 들고있네요ㅋㅋㅋ

책에서도 덤블도어가 양말을 든 자신이 보인다고 말했어요.

 

그런데 죽음의 성물에서

진실을 얘기한것은 아니라고 했죠

 

아무튼 디테일 인정

 

광란의 파뤼~

 

드디어 완공식을 시작합니다!

 

팬티벗고 쏴리질럿!!!

 

여기 위즐리의 용기에

그리핀도오루 백점추가요!

 

윙가디움 레비오우싸!!!

 

호그와트 대강당 외부모습

완성 후 겉모습입니다.

제법 호그와트의 분위기를 내고 있는것같아요 ㅎㅎ

 

호그와트를 보니

유니버셜스튜디오에 다시가고싶네요...(현타)

 

 

리얼 호그와트성(유니버셜 스튜디오)

 

끝